JMS 정명석 총재 설교 – 미혹하는 자들, 유혹하는 자들 / 마태복음 24장 23절~31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2월 11일

주일설교 : 미혹하는 자들, 유혹하는 자들

본문 : 마태복음 24장 23절 ~ 31절


 

본문: 마태복음 24장 23절 ~ 31절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 시대 때에

“예수님이 무슨 그리스도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오히려 이것이 구원의 길이다” 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 있다 하여도 아예 믿지 말라”,  “나를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오늘은 “미혹하는 자들”, 혹은 “유혹하는 자들”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사람이 유혹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잘 가다가 유혹을 받으면 넘어져 버립니다.

이는 마치 바다에서 수영을 잘 하다가 파도에 맞아서 물에 들어가는 격입니다.

그 마을에 살면 그 마을의 어느 지역에 큰 뱀이 있다, 독사가 있다,  그 마을 어디에 함정이 있다 이런 것은 배워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함정에 빠지지 않습니다.

 

무서운 함정들이 우리 신앙 가운데도 있습니다.

그러니 유혹하는 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함정과 똑같은 자들입니다.

무서운 함정에 빠지듯이 미혹하는 자들, 적그리스도들, 거짓 그리스도들, 거짓 하나님의 보낸 자들, 소위 말해 이단들, 이 이단들이 함정입니다.

악한 자, 유혹하는 자, 함정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택한 자들에게 손을 댑니다.

그러니 유혹에 빠지지 말고 환란과 어려움이 있으면 주님만 붙잡고 매달리는 것입니다.

 

유혹을 피해야 되고 유혹 하는 자를 알아야 우리가 신앙도 성공, 인생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슬기 있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미혹하는 자들의 유혹을 받지 말고 함정에 빠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내용 더 보기

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수요설교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2월 7일 / 수요 설교


 

 

마태복음 25장 1절로 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마치 신랑을 맞으러 간 열 사람과 같다 했습니다.

밤중에 신랑이 나타나서 오니 따르는 자들이 “신랑이다. 모두 맞으라.” 하고 소리를 지렸습니다.

신랑을 맞으려고 하는 열 명의 신부들이, 자기 생각대로 일찍 오지 않아 졸고 자다가 그때 후다닥 일어나서 “신랑이 온다.” 하고 모두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밤중에 등불을 켜는데 그중에 다섯은 등불에 불이 켜졌습니다.

그러나 다섯은 불을 켜니까 켜지지 않았습니다. 기름은 넣지 않은 것입니다.

 

얼마나 당황하겠습니까. 이 같은 실수는 본인들이 스스로 일으킨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옆의 사람들에게 좀 꿔달라고 하니까 “나도 쓰기에 부족하다. 신랑 맞고 가다가 떨어지면 나도 망신이다. 빨리 가서 사 오는 것이 낫지 않겠냐. 나는 솔직히 못 주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다섯 명은 현장에서 맞고 나머지 다섯 명은 기름을 사러 가서 못 맞았습니다.

그 후에 신랑을 데리고 방에 들어가서 있을 때 기름 사 온 사람들이 와서 노크하며 “문을 열어 달라. 우리는 신부들이다.” 했을 때

신랑이 말하기를 “나는 모른다. 안 된다.”하고 문 열어주지 않았다. 했습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시대의 비유입니다.

“그 시대가 그러했다.” 예수님은 신랑으로 오셨고 모든 구원받을 사람들은 맞이하는 사람들로 비유해서 시대가 그렇게 된 것을 적절하게 비유했습니다.

예수님은 신랑 같이 오셨고, 그전에 있던 사람들은 종의 입장입니다. 형제로 대하니까 종에 비하면 신랑의 입장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조건을 세우고 왔습니다. 그 당세 준비하고 예비했던 사람은 예수님을 맞았고, 못 한 사람은 맞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신랑을 맞이할 수 있고 하나님을 맞고 역사합니다.

하나님께 갖춰야 할 기름이 무엇인지 가르쳐달라고 간구하기 바랍니다.

모두 사랑의 슬기, 말의 슬기, 행동의 슬기, 심정 알아주는 슬기 이런 것을 갖추길 기도합니다.

내용 더 보기

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사랑의 슬기 /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2월 4일

주일설교 : 사랑의 슬기

본문 :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본문 :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 11절, 13절-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지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리라”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이 그 시대를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마치 이 시대가 이처럼 이러하다. 열 사람이 신랑을 맞으려 신부들이 준비하고 예배했다.

신랑이 온다고 준비했는데 신랑이 낮에 오지 않고 캄캄한 밤중에,  본인들이 기다리는 것보다 아예 늦게, 생각조차 하지 못한 그 시간에 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깨어있어야 하지 않겠냐.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깨어서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주제의 말씀은 ‘사랑의 슬기’입니다.

슬기란 그때 그 순간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사는 데에 슬기가 필요합니다만 오늘 내용의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볼 때 참사랑에는 슬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랑을 맞듯이 우리가 인생들을 살 때 앞날의 모든 것을 맞으려는 희망 속에 삽니다. 그러나 단단히 준비 하고 맞아야 합니다.

본문말씀에 열 처녀 중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 신랑을 맞지 못했습니다. 기름은 ‘의’이자 ‘사랑’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당세에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부지런히 좇았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자기가 결혼할 때 써먹으려고 했던 기름을 부어 예수님의 발의 씻어 주었습니다.

이들은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는 입장이 되어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랐습니다.

 

신랑을 맞는 데는 사랑의 슬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에 대한 눈을 뜨고 사랑에 대한 지혜가 있고 슬기가 있어야 합니다.

미련한 자가 되지 말고 정말로 슬기 있는 사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내용 더 보기